박해영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이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우주항공청의 조기 설립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처음 시작했으며 지목 받은 인사는 홍보문구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을 위하여 특별법 제정과 항공우주산업과 관련된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 등에 관하여 정부차원의 로드맵 수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의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도시발전 전략 등에 관해 건설소방위원회의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참여자로 신종철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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