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사진제공=남해군청 하철환 서면 삼별초 마을바래길이 개통됐다. 남해스포츠파크와 바다 건너 여수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고려시대 삼별초의 남해안 항몽 거점 유적지인 장군터(석성터) 인근도 지난다. 마을 주민들이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느끼며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마을 바래길’은 외지 탐방객들에게도 색다른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재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