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학교폭력 ZERO 챌린지 시작한다
진주경찰서, 학교폭력 ZERO 챌린지 시작한다
진주시 최연소 홍보대사 오유진 학생과 함께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2.09.19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진주경찰서
사진제공=진주경찰서

진주경찰서(서장 이창열)는 2022년 하반기 개학을 맞아 19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학교폭력 ZERO 챌린지를 시작한다.

학교 폭력 ZERO 챌린지는 92개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진주시의 여건을 고려해 학교폭력에 대상자인 학생과 지역사회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주경찰서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진주시 관내 92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촬영된 사진은 진주경찰서 및 진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로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챌린지의 출발을 알리는 영예의 주자는 진주시 최연소 홍보대사인 트롯전국체전 가수 오유진 진주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과 오유진 학생의 할머니가 선정돼 19일 진주경찰서에서 교통순찰차와 경찰 싸이카의 호위를 받으며 포돌이와 함께 출발했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오유진 학생은 “학교폭력 ZERO 챌린지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이런 노력들이 안전한 학교, 안전한 진주를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창열 진주경찰서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학교폭력이 단순한 ‘놀이’나 ‘장난’이 아닌 중대한 ‘범죄’라는 경각심과 관심도가 높아졌으면 한다”라며 “진주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한 전 경찰관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안전한 도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교실과 캠페인 등 일상적 활동과는 별도로 시뮬레이션 사격체험과 학교폭력 가상현실(VR) 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 경찰학교 전화 055-750-0292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학생, 학부모, 교사가 실시간 소통 할 수 있는 ‘POL-U’ 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교폭력에 학생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주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공모전을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어 뜻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