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신문(대표 이민순)은 24일 추석을 맞이해 수곡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애인사랑시집과 진주시 장애인체육회에 각 30포씩 총 60포의 쌀을 기부했다.
이민순 진주신문 대표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명절을 위해 나눔을 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오늘의 작은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설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이민순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기부한 쌀은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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