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김해시장·양산시장·사천시장·남해군수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 힘 경남도당 경선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각 지역 경선 1위 후보를 공직후보로 선정했다.
그 결과, 김해시장 경선에서는 홍태용 도당 수석부위원장이, 양산시장 경선에서는 나동연 전 시장이, 사천시장 경선에서는 박동식 전 도의회 의장이, 남해군수 경선은 박영일 전 군수가 추천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오는 28일 통영시, 고성군, 밀양시, 함안군, 창녕군, 거제시, 거창군, 합천군, 산청군 등에 대한 단체장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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