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인력육성팀 손나리(39)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인력육성팀 손나리(39) 주무관
편안하고 친절한 응대로 행정에 긍정적 인상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8.05.29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의 주인공은 나야나 <5월의 BEST 공무원>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인력육성팀 손나리(39)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인력육성팀 손나리(39) 주무관

시민들로부터 선정된 이달의 베스트 공무원은 친절하고 자세한 민원상담으로 시민들에게 칭찬을 받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인력육성팀 손나리(39) 주무관이다.

손 주무관은 농업후계경영인들의 육성관리, 농업회사법인 관련 업무 등을 맡고 있으며,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말투로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응대해 행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항상 직원들과 소통하고 친절하고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민원인 박 모씨는 “연고가 없는 지역에 와서 대학졸업 후 후계농업경영인을 준비하려니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분들과 통화를 하고 나면 항상 마음이 든든하고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농업기술센터 박연출 소장은 “주민들의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을 발굴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친절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