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 이광윤 기자
  • 승인 2018.05.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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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21, 23일 관내 혜림어린이집 소년단(30명), 해나무키즈어린이집 소년단(24명), 금곡초 소년단(21명), 초전초 소년단(30명) 4개교 105명에 대하여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어린이 육성을 위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119소년단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임명장 수여, 선서식, 소방안전교육, 기념품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도에 창단되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와 가정, 이웃의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소방서와 학교, 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장택이 소방서장은 “앞으로 한국119소년단은 학교 및 가정을 대표한 안전지킴이로 안전문화 정착을 힘써주길 바란다”며 “안전에 대해 솔선수범하고 주위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멋진 어린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