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성민방위기동대, 5월 봄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펼쳐
진주시 여성민방위기동대, 5월 봄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이광윤 기자
  • 승인 2018.05.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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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안홍자)는 진주의 대표적인 5월 봄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23일(수)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5. 25일부터 27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논개제, 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원 60여명이 참여하여 축제장 주변과 남강둔치 일대의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였다.

진주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2003년 창설되어 30개 읍면동대 52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위험요소 사전 예찰활동, 민방위교육·훈련 지원, 재난예방홍보, 사회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안홍자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봄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와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안전하고 아름다운 진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