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유난히 힘겨웠던 지난해를 잊고 시민들은 바다와 산 정상 서로 각자 다른 곳에서 간절한 소망을 품고 새해를 맞이했다.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시민들의 소박한 소망들이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한다.
1. 노민섭 진주시복지재단 사무총장
- 코로나19 극복으로 일상을 맘껏 즐기면서 생활 할 수 있는 그 날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나에게는 작은 나눔과 배려가 누군가에는 큰 기쁨과 행복’이 되고 있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기부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 공석배 창원 한별 유치원 주무관
- 2022년에는 정직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지킬 것은 지키고 잘못된 것을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공정하고 바른 경남을 기대합니다.
3. 조재윤 (주)배드보스컴퍼니 대표
-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위기를 겪은 모든 도민들이 임인년에는 힘찬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그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뚝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민 모두 2022년도 행복합시다.
4. 박도범 야생동물관리협회 부울경지부 사무국장
- 다가오는 2022년은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재건하여 서민경제가 살아나는 활력있는 해, 따뜻한 치유의 한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5. 조경련 서양화가 작가
- 코로나로 지친 독자들을 따뜻하고 즐거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소식들이 가득한 2022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살맛나는 도시 진주시를 응원합니다.
6. 진주로데오거리 상인회 회원 일동
- 시민들과 함께한 지난 한 해는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채 새해를 맞게 됐지만, 올해는 꼭 코로나19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올해 꼭 원하시는 소원 한 가지는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7. 임철민 진주 우사회 회장
- 빛과 소금의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내 주변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의 마음가짐이 올해를 버틸 수 있길 바랍니다.
8. 강은후 청심플란트치과 마케팅 팀장
- 진주우리사랑 나눔회 우사회 회원들 덕분에 지난 2021년은 너무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진주시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습니다.
9. 강하나 청심플란트치과 위생사
- 반려동물은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있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진주의 모든 유기견들이 따뜻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에도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함께 공생하며 반려동물을 키우기 좋은 살기 좋은 도시가 됐으면 합니다.
10. 윤선화 갤러리아 백화점 사원
- 새해 소망은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의 환한 얼굴을 보는 것입니다. 검은 호랑이 해'로 불리는 임인년에는 호랑이 기운이 액운을 막아줄 것이란 기대로 ‘다함께 오래 행복’했으면 합니다. 나 혼자가 아닌 모두 앞으로 해왔던 것처럼만 잘 살아봅시다. 2022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