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소장, 전국동물위생시험소협의회장 선출
김철호 소장, 전국동물위생시험소협의회장 선출
수의 공무원 전문 역량 증진 및 권익신장 위해 노력
  • 김정환 기자
  • 승인 2021.12.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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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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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김철호)은 이번 한국동물위생학회 정기총회에서 전국동물위생시험소협의회장(제22대 한국동물위생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장 임기는 2021년 12월부터 오는 2023년 12월까지 2년 간이다. 임기동안 전국동물위생시험소대표로서 유관기관 및 단체 의결권을 행사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역학조사반 역학조사위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이사, 대한수의사회 방역식품안전위원회 위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의원을 겸임한다.

전국동물위생시험소협의회(한국동물위생학회)는 1978년 설립돼 전국 17개 동물위생시험소를 중심으로 대학교수 등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 학술대회 개최, 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발간 등 학술활동을 통해 현장 방역과 축산물 위생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김 소장은 “매년 악성가축전염병의 발생과 기후변화 등으로 유입되는 신·변종 질병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일선 방역 현장 수의사들의 전문역량을 증진시키고, 국민공중보건과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수의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철호 소장은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2004년 2월에 같은 대학에서 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21년 7월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방역성과를 인정받아 경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