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미래연구소 개소식 개최
진주미래연구소 개소식 개최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1.12.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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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미래연구소
사진제공=진주미래연구소

진주미래연구소(소장 한기민)는 지난 4일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은 박대출 국회의원,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진주시의원들이 참석해 진주미래연구소의 개소를 축하하고 성공적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시민이 만드는 진주백년, 진주미래연구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의 진주미래연구소는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 진주시에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해 지속 가능한 진주 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천년을 넘게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아름답고 자랑 스런 고향 진주와 외지에 나가서 진주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할 때면 우리는 늘 당당하였고 뿌듯함을 느끼곤 했다”라며 “치열하게 살아오신 진주시민들의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역의 제반 문제를 폭넓게 연구, 발전시켜 진주 백년을 함께 하자”라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위드 코로나 정책 속에서도 전국확진자가 5000명 대로 속출하고 새로운 위협인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사례마져 발견되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소인원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한 안전 개소식으로 개최됐다.

한편 이날 개소한 진주미래연구소를 맡은 한기민 소장은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