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진주지대(지대장 김지영)는 18일 오전 7시부터 명신고등학교 앞에서 교통계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수능일을 맞아 학교 앞 차량과 사람이 섞임으로 인해 교통이 원활하지 않을 것을 우려해 교통계도 봉사활동을 비롯해 핫팩과 커피를 전달했다.
김지영 새마을교통봉사대 진주지대장은 “교통계도 등으로 수험장 앞 혼란함을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나섰다”라며 “핫팩과 커피나눔으로 시험을 치룰 수험생들에게 수능생한테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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