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한국재정정보원, 데이터 관리 지원체계 구축 협력
중진공·한국재정정보원, 데이터 관리 지원체계 구축 협력
데이터 관리 지원체계 구축…중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업무협약
중기 종합지원 인프라·데이터 관리 기술력 바탕 시너지 기대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1.11.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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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12일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 이하 재정정보원) 본원에서 재정정보원과 데이터 관리 지원체계 구축으로 중소기업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박용주 재정정보원 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협약식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정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중소벤처기업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ESG경영 동참을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공공 ESG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자사 ESG 정보공개 등 데이터 관리와 보호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데이터 관리수준 측정과 개선방안 제시를 위한 기업진단 모형 개발 및 비대면 진단 지원 ▲데이터 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인식개선 교육 및 기술보호 자문 ▲중요 데이터 손실 사전 방지를 위한 데이터 보관 서비스 제공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국내외 현장 조직을 활용해 진단, 평가 등을 통해 축적한 기업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책자금, 마케팅, 인력양성, 기술지원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정책지원 수단도 갖추고 있다.

재정정보원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과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데이터 관리, 보안 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이 가진 중소벤처기업 종합 지원 인프라와 재정정보원의 데이터 관리 기술력이 결합해 함께 만들어 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중진공과 재정정보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 탄소중립 관련 공동과제 신규 발굴을 위한 기관간 협력을 지속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조성과 ESG경영 확산 등을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향후에는 ESG 수준 측정 지원 및 ESG경영 가이드 제공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