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진주점(지점장 신지원)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4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수)을 찾아 장애 가정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사랑의 선물’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활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몰 진주점 ‘샤롯데봉사단’이 5월의 산타가 되어 장애 가정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사랑의 선물’은 장애 및 소득정도, 세대유형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60여 명의 장애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롯데몰 진주점 신지원 지점장은 “5월의 신록처럼 장애아동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라서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살기 좋은 사회로 발전하는데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가정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샤롯데봉사단’은 롯데몰 진주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봉사단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크고 작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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