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진주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김미영 진주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8.05.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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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원 사선거구(금산면·대곡면·미천면·집현면·초장동) 김미영 예비후보(민중당)는 지난 2일 초장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각계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결의했다.

김미영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8대 경상남도의원과 6대 진주시의원의 경험을 통해 쌓은 실력과 장점으로 변화와 발전을 일구어 행복한 진주시를 만들겠다”며 구체적으로는 “농민수당 도입, 여성농민 행복바우처 확대, 우리지역 과일로 2교시 중간급식 추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진주, 고교까지 무상 급식·무상 교복을 반드시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예비후보는 금산면 들꽃어린이집 원장 출신으로 8대 경상남도의원, 6대 진주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전국여성농민회 경남연합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