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LH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 진행
진주경찰서, LH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 진행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위한 보행자 보호 앞장서
  • 이광윤 기자
  • 승인 2018.04.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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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는 LH토지주택공사과 함께 진주 충무공동 소재 LH 본사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습관을 홍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 날 업무협약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의 내용이 담긴 바닥표시광고물 스카치레인 제작 및 배부 계획으로 회의가 이루어졌다.

진주경찰서 정성수 서장은 “안전한 보행습관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보행자 스스로도 자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통관리계에서는 어린이, 노인 등 대상별 찾아가는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보행자가 안전보행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