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창희 시장은 ‘1979년 입법고등고시 합격으로 국회사무처 입법 조사국을 시작으로 행정활동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인생 경험담과 함께 40여년간 중앙부처 고위공직자로 재직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대한 설명을 통해 진주시가 양적․질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와 방향에 대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의 역할과 리더가 갖춰야할 기본적 소양’에 대해 강의했다.
이 시장은 강의에서 진주시 재정자립도 및 인구증가율 등 각종 성장지표에 비전을 제시했다.
또 진주시의 4대 복지 시책 중 장난감은행은 개설 6년만에 이용자가 무려 40만명을 넘었고, 교육도시 진주의 명성을 되찾고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주아카데미가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무장애도시, 좋은세상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며 자기의 것을 나눌 줄 아는 베품의 여유가 있는 바른 여성상에 대해 강조하고 “여러분들이 지역의 여성리더로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이끄는데 소중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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