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대에서 진주시의회 의원을 지낸 김미영 예비후보(사진·민중당)가 6·13 지방선거에서 진주시의회 의원 사 선거구(금산면·대곡면·미천면·집현면·초장동)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촛불시민들에 의해 대통령도 바뀌는데 진주시정은 변한 게 하나도 없다”면서 “진주를 바꾸는 촛불시민후보로서 반드시 당선해 진주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진주, 고교까지 무상급식·무상교복 추진, 우리지역 과일로 2교시 중간급식 추진, 농가수당 도입 등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8대 도의원과 6대 시의원의 경험을 통해 쌓은 실력과 장점으로 변화와 발전을 일궈 행복한 진주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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