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진주시의원선거 (마 선거구) 박금자 예비후보 가 지난 15일 일반성면 동부로 면 소재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들과 시ㆍ도의원 예비후보, 지역 내 인사, 지지자 등 500여 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 날 박 예비후보는 "저는 도의원 4년 동안 시민의 협조와 성원이 바탕에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늘 배우고 공부하는 자세로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해 왔다"고 말했다.
또 "이제 풍부한 의정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살맛 나는 상평동과 동부 5개 면을 위한 지역주민들과 힘을 합해 반드시 진주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동안 도의원 경험을 가지고 지속적인 발전을 하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진주’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결의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골목골목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한 말씀 한 말씀 가슴에 새기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실력이 있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시대 지역 주민의 대표 일꾼이 되도록 주민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4년 경남도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적극적인 특위 활동 등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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