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진주시의회 제1차 임시회가 16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1건, 기획문화위원회 9건, 도시환경위원회 3건, 경제복지위원회 3건 등 총 16안 건을 심사‧의결한다.
안건 중에는 민중당 류재수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진주시 공직자 및 직무관련자 부동산투기 방지 조례안, 더불어 민주당 제상희 의원 외 8인이 발의한 진주시 공무직 노동자 채용 및 차별금지, 권익보호를 위한 조례안, 정인후 의원이 발의한 진주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이번 진주시의회 정례회는 오는 21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의안심사가 이뤄지며, 21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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