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해체를 반대하는 진주시의회 국민의 힘과 무소속 의원들의 상경 릴레이 1인 시위는 18일에도 계속됐다.
박금자 부의장과 이현욱 도시환경위원장, 정재욱 의원이 국토교통부를 찾아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체 결사 반대를 외쳤다.
의원들은 “LH 해체에 대한 범시민적인 반대 의사가 정부에 확실히 전달돼 LH 분리개혁안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체에 울분을 토했다.
진주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은 22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상경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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