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나레코드(대표 최우영)은 지역가수 서찬우가 여섯 번째 싱글앨범 '너라서 좋은거야'가 4일 정오부터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타이틀곡 '너라서 좋은거야'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솔직하고 담백한 단어들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애둘러 표현하는 여러 근사한 말보다 “사랑해”, “좋아해” 등 담백하고 직설적으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노랫말로 부른 곡이다.
한편 이번 앨범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이게 아닌데'와 같이 진주시 문화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다.
특히 노래를 부른 서찬우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고 '이게 아닌데'에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춘 장다빈이 공동 편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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