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현장 일경험으로 청년 고용위기 돌파구 마련
디지털현장 일경험으로 청년 고용위기 돌파구 마련
디지털 현장 일경험 및 교육 지원, 포스트코로나 대응 인재 양성
25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179개 청년일자리 창출․지원
  • 김정환 기자
  • 승인 2021.02.25 0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제공=경남도청)
경남도청 전경. (사진제공=경남도청)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경상남도경제진흥원이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구직 청년에게 다양한 지역 현장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창업 컨설팅을 지원하여 민간일자리로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시작된 이후 그간 공공기관, 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936명이 일자리 경험과 155명이 취업에 성공해 청년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현장’ 일 경험과 전문교육을 실시해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화․비대면화로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적합한 업종과 사업방식으로 전환해 나갈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이 약한 중소제조업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디지털 산업체이거나 기존 제조업 등 일반 업체로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에 청년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지원기간 동안 모집 시군에 주소를 유지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10개월 이내의 청년인건비 200만 원(10% 기업부담)을 지원받게 된다. 15개 시군에서 총 179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하며, 채용된 청년에게는 교통비, 주거비도 추가로 지원된다.

2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누리집(gnjobs.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 및 시군 누리집, 경상남도경제진흥원 누리집(gnepa.or.kr),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누리집(gnjobs.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청년 고용시장이 얼어붙었다”며 “10개월의 단기일자리지만 위축된 청년고용시장에 순풍이 되어 청년과 도내 중소기업에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