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국민의힘·무소속의원…"방역에 팔 걷었다"
진주시의회 국민의힘·무소속의원…"방역에 팔 걷었다"
보건소 방문, 코로나19 대응 격무부서 직원 격려
고속버스터미널 등 10개소 공중화장실 방역 봉사활동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1.01.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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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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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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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국민의힘․무소속의원들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역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중시설 방역활동에 나섰다.

22일 이상영 진주시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10명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은 진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지난 1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중인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노고와 응원의 메시지로 격려했다.

이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진주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만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도 중요 시 되어야한다. 안전을 챙기면서 끝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소 방문에 이어 국민의힘․무소속의원 11명은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등 10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새해에는 오직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만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매월 ‘봉사의 날’을 지정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산읍 소재 농가에서 단감수확 농촌일솝돕기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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