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명예남해군민패 수여행사 개최
남해군, 명예남해군민패 수여행사 개최
홍덕수 남해대학 총장·김인식 남해성당 주임신부
  • 임재택 기자
  • 승인 2021.01.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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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가 15일 남해대학교에서 홍덕수 남해대학 총장(왼쪽 사진의 오른쪽), 17일 남해성당에서 김인식 남해성당 주임신부(오른쪽 사진의 왼쪽)에게 명예남해군민패를 수여하고 명예남해군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남해군청)
장충남 남해군수가 15일 남해대학교에서 홍덕수 남해대학 총장(왼쪽 사진의 오른쪽), 17일 남해성당에서 김인식 남해성당 주임신부(오른쪽 사진의 왼쪽)에게 명예남해군민패를 수여하고 명예남해군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남해군청)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홍덕수 남해대학 총장과 김인식 남해성당 주임신부에게 명예군민패를 전달했다.

홍덕수 남해대학 총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을 기본방향으로 각종 대학시설을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왔다. 특히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고 적극적인 재학생 전입 독려 등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김인식 남해성당 주임신부는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든 미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15일 남해대학과 17일 남해성당에서 각각 열린 수여식에서 장충남 남해군수는 그 동안 남해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데 대해 각별한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