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수산업전문가과정,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 전달
경상대 수산업전문가과정,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 전달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11.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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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상대학교
사진제공=경상대학교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이하 경상대)는 해양과학대학(학장 김무찬) 제19기 수산업전문가과정(회장 박노현) 원우들이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출연식은 지난 25일 해양과학대학 학장실에서 김무찬 경상대 해양과학대학 학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와 박노현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박노현 제19기 수산업전문가과정 회장은 “수산업전문가과정 제19기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수해양 지도자가 될 것을 다짐한다”면서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라면서 “대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산업전문가과정은 경상남도 내의 유능한 수산업경영인과 기타 수산업 종사자를 선발하여 미래의 해양산업의 기수로 양성하는 전문교육과정이다. 전공과목은 폐류 양식·가공‧ 유통과정으로 되어 있으며, 수산업과 관련된 전공·현장실습 및 교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