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강동길, 이명숙)는 지난 18일 다양한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세이퍼(Safer) 양성을 위해 울산소방안전체험관에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원 27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조별로 나누어 선박사고, 교통사고 및 건물화재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위주로 교육을 받았다.
강동길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재난 예방과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안전에 도움이 되는 의용소방대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체험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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