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 홀로노인 발굴…‘물품 연계 지원’
상봉동, 홀로노인 발굴…‘물품 연계 지원’
홀로노인 150가구에 건강보조식품 지원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11.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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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청
사진제공=진주시청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정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홀로노인 대상자들을 발굴해 직접 복지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건강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홀로노인들이 음용하기 쉬운 건강보조식품을 제작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신경 썼으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안전 교육 및 예방법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임정희 상봉동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발굴 및 연계에 많은 노력을 쏟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