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장 외 2명, 환경부장관상 등 수상
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장 외 2명, 환경부장관상 등 수상
제42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수상
  • 양우석 기자
  • 승인 2020.10.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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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주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협의회가 주관한 제42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전국의 시도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장관상과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상을 각각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장, 김차은 사무국장(왼쪽부터) (사진제공=사천시청)
지난 20일 경주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협의회가 주관한 제42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전국의 시도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장관상과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상을 각각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장, 김차은 사무국장(왼쪽부터) (사진제공=사천시청)

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장과 김차은 사무국장은 지난 20일 경주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협의회가 주관한 제42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전국의 시도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장관상과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사천시 환경보호과 무성 주무관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장과 김차은 사무국장은 지난 2018년부터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에 회장과 사무국장을 역임해오면서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제고와 환경정화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임해오다가 이와 같은 영예를 안았으며 사천시청 환경보호과 손무성 주무관은 자연환경과 야생생물 보호 등의 업무에 효율적인 관리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들은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는 구호 아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의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