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주시을 청년위,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펼쳐
국민의힘 진주시을 청년위,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펼쳐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10.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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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의힘 경남 진주시을 당원협의회
사진제공=국민의힘 경남 진주시을 당원협의회

국민의힘 경남 진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 청년위원회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및 환경정화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별 임원과 당원 등 60여 명이 3일간 6조로 나눠 상봉동·하대동·상평동·초장동·금산면 일대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진주시을 당협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여전히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진주시을 당협에서 끝까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진주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인 강민국 국회의원은 “시민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당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방역 봉사를 해주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국회에서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진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진주시을 당협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및 환경정화 릴레이 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