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중소기업융합중앙회, 협력·소통 간담회
중진공·중소기업융합중앙회, 협력·소통 간담회
포스트 코로나 혁신성장 지원 방안 등 논의
김 이사장 “현장 밀착 강점 활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할 것”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10.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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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곤단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곤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15일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강승구 회장, 이하 융합중앙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학도 이사장은 시작에 앞서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중진공의 전국 단위 조직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간담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학도 이사장, 강승구 중앙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을 위해 정책지원이 필요한 분야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융합중앙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위축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면서 일시적 유동성 애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한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해외시장진출 기업 대상 마케팅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건의했다.

이에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추경과 기금변경을 통해 당초 1000억 원이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1조3000억 원으로 증액했다”라며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앰뷸런스맨 제도와 하이패스 심사를 확대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충분한 자금이 적시에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대 및 집행에도 힘쓰겠다”라며 "또한 수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플랫폼(쇼핑몰)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플랫폼 한국관 구축 및 입점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어려운점과 건의사항을 중소기업 정책 수요자의 입장에서 면밀히 살피겠다”면서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