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남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을 맞이해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에 진행 된 행사는 각 마을 회원들이 참석해 대상자들에게 쌀 20kg 23포를 직접 전달했다.
허남주·김영숙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영대 정촌면장은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라며 “소외되는 면민이 없는 행복한 정촌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