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 새마을협의회 희망의 집 고쳐주기 실시
상대동 새마을협의회 희망의 집 고쳐주기 실시
  • 문평규 기자
  • 승인 2020.09.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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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청
사진제공=진주시청

상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정교)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대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집안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구멍 뚫린 방충망을 수리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정정교 회장은 “우리의 손길이 이웃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상대동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호 상대동장도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