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신문 창간 3주년 축사
진주신문 창간 3주년 축사
  • 진주신문
  • 승인 2020.09.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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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신문 창간 3주년 맞아 축사를 보내준 사람들. (박대출 국회의원, 강민국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송도근 사천시장,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 허인수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영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왼쪽부터))
진주신문 창간 3주년 맞아 축사를 보내준 사람들. (박대출 국회의원, 강민국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송도근 사천시장,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 허인수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영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왼쪽부터))

“진주 소식과 시민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언론”

국회의원 박 대 출

안녕하십니까? 진주시갑 국회의원 박대출입니다.

진주신문이 창간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진주신문을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이민순 대표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 드립니다.

진주신문은 지역 토종신문으로 거듭나고 지역민이 ‘주인‧기자‧독자’인 세상을 보는 진실의 창이 되는 것을 경영 방침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신뢰 회복을 위한 공헌, 여론의 다양화, 민주주의의 실현 및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진주신문은 다양한 매체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면 신문은 물론이고, 모바일 웹과 스마트폰 앱, SNS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매일 소중하게 만들어 가는 지적 자산들이 우리 사회에 제공될 때, 지역민들 삶의 폭이 넓어지고 지식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진주신문이 진주의 소식과 시민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주길 소망합니다.

앞으로 진주신문이 10년, 20년 번창하며, 지역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열정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의 든든한 해결사이자 지역의 소중한 자산”

국회의원 강 민 국

진주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주신문의 이민순 대표님을 비롯한 진주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진주신문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늘 지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와 대안 있는 비판을 아끼지 않으며,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지역의 든든한 해결사이자 지역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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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스마트 시대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보다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지역민들께 전달하며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자세로 시민들의 이야기와 시대적 가치관을 담아내는 지역 사회의 거울 역할과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큰 사랑과 신뢰 속에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 정론지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사”

진주시장 조 규 일

진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주신문은 지난 2017년 8월에 창간해 오늘날 지역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지역민을 대신하는 사회의 파수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일반 지역 언론매체가 다루지 못하는 우리의 생활주변 소식과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전하고, 보도함으로써 늘 우리 시민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이 점 진주신문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신문,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창간 3주년이 진주신문이 더 크게 비상하고 발전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진주신문과 이민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남을 대표하는 올곧은 지방언론으로 당당하게 발전하길”

사천시장 송 도 근

진주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온·오프라인의 매체를 지향하는 지역 토종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민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지난 2018년 창간한 진주신문은 그동안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유능한 역량의 기자와 사원들이 경남의 대표언론, 경남도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언론다운 언론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지역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지역민을 대신한 사회 파수꾼의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신문의 자리를 넘어 ‘약간 더 나은 신문’이 아니라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전혀 다른 신문’을 만들겠다는 이민순 대표님의 약속도 굳게 믿겠습니다.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공명정대한 지역 대표지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주길 바라는 지역민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지역 정론지, 가장 신뢰받는 신문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다시 한번 진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정책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국립경상대학교 총장 권 순 기

‘세상을 보는 진실의 창’이라는 사시(社是)를 실천하는 진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민이 주인이자 기자이고 또한 독자인 진주신문은 지역 토종신문을 지향하면서 우리들의 삶에 현미경을 갖다 대고 우리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속 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진주가 교육의 도시라는 점을 늘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교육의 도시다우려면 대학이 바로 서야 합니다. 진주시에 위치한 대학 6개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도록 성원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신문의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시민 곁에서 진솔한 소리를 귀담아듣고 보도함으로써 지역 정책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과 함께 꿈꾸며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 앞장서는 언론사”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김 남 경

‘세상을 보는 진실의 창’을 제작방침으로 지난 2017년 창간한 진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주년을 맞는 진주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해온 이민순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기자님,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고의 지역 정론지로서 가장 신뢰받는 신문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겠다는 진주신문의 뜻을 응원하며 지역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과 함께 꿈꾸며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사회와 끊임없이 교감하고 발전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진주시의회 의장 이 상 영

존경하는 진주신문 가족 여러분 진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진주신문을 만드신 임직원 여러분과 구독하시는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창간 3주년의 기쁨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흔히 우리는 언론을 사회의 목탁이라고 합니다. 깨우치고 알아야 할 때 언론 본연의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우리 사회는 제대로 나아가고 유지되는 것입니다.

진주신문이 우리 지역 사회의 지표가 되고 권력과 금력을 가진 자에 대해 없는 사람의 권리를 대변하고, 어둡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등불이 되어 주는 명실상부한 사회적 지도자의 기능을 다할 때 우리 사회는 더욱 정의롭고 바른 사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진주신문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3년간 묵묵히 발간한 것은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진주신문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정론 직필’의 대원칙을 지켜가면서 임직원과 구독자가 협력해 우리나라 유수의 지방지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교육의 공공성 밝히는 따뜻한 저널리즘”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허 인 수

진주신문 창간 세 돌을 5만 진주 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주신문이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진실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정론 직필의 한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창간이래 지역 사회의 현안 하나하나를 객관적이며 날카로운 논지로 지적하며 지역 사회의 여론을 주도해 온 점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깊이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특히, 진주 교육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교육자로서 ‘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해 온 진주신문의 노력에 대해 공감하고 높이 평가하고자 합니다.

진주신문이 정의와 공정의 관점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의제를 발굴하는 한편, ‘자치, 인권, 복지, 환경 분야’에 대한 심층 보도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따뜻한 저널리즘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시민들의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건강한 언론사”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정 영 철

안녕하십니까?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정영철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신문의 사명을 다하며 창간 3주년을 맞는 진주신문 이민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진주신문은 지역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애정을 갖고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고, 특히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선도하는 공익을 위한 시민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시민들의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건강한 언론사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