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옥’과 ‘에이 플러스 에셋’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진주냉면을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일송보호작업장’ 근로자 4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날 하연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전하기도 했다.
하연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장애인 근로자들을 한 가족처럼 여기며 앞으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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