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진주신문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제4회 진주신문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우승 바짝, 2위 싸락, 공동3위 언더독, 깔롱팀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07.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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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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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진주신문배 풋살대회가 지난 11일 냉정풋살장에서 경남지역 풋살연합회 산하클럽 및 직장 풋살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신문(대표 이민순)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풋살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동호인의 화합과 체력증진 및 진주시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4회 진주신문배 풋살대회는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인해 이번 전국대회를 경남지역으로 축소하는 한편, 개회식 행사 일부를 취소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열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과 각 참가선수들에게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이날 경남지역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부별, 조별 리그 및 링크전으로 예선을 치른 후 각 1, 2조가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바짝팀이 우승을 거머지는 영광을 안았다. 2위는 싸락, 공동3위는 언더독, 깔롱 팀이 각각 차지했다. 최다인원 참석팀에게 주어지는 입장상은 진주90 FC에게 돌아갔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 준 우승팀은 상금 50만 원, 공동 3위에게는 각각 상금 20만 원과 트로피가 지급됐다.

이날 이민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많았다”며 “선수들 간 건강한 아름다운 도시 진주에서 동호인 상호 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정정당당한 플레이를 통해 풋살 동호인들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도 “풋살은 경제적이고 안전한 스포츠로 최근 동호인 수는 물론 ‘진주신문배 풋살대회’행사 역시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각자 연마해온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음과 동시에 동호인들 간 돈독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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