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코로나 19 확진자 진주 다녀가
경기도 파주 코로나 19 확진자 진주 다녀가
6월 29일 사무실, 호탄동 식당 등 이용
동선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진행 중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07.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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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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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이 지난 6월 29일 진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진주시는 코로나19 경기 파주 16번 A씨가 진주에서 사무실과 식당 등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9일 울산에서 진주로 지인 차량을 타고 이동했으며, 당시 차량에는 A씨를 포함해 총 4명(울산 2명, 대구 1명)이 탑승했고, 동승자 3명은 현재 코로나19 검사 의뢰 중이다.

진주에 도착한 A씨는 지인사무실을 방문해 2명 정도와 접촉했으며, 6월 29일 오후 8시 38분부터 10시 35분까지 2시간 가량 국가대표 고기집 호탄점을 이용 후 상평동 소재 무인시스템 방식의 숙소로 이동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지인의 자동차로 울산에서 진주로 이동해 숙소에 머물던 중 접촉자 서울 은평구 53번 확진 판정에 따라 자신의 증상이 의심돼 30일 오전 진주시 보건소로부터 파주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를 했다.

진주시도 은평구로부터 연락을 받아 6월 30일 오전 6시 30분 고속터미널에서 티켓팅 중인 A씨를 구급차를 이용해 파주시 보건소로 이송했다.

A씨는 1일 오전 1시 30분경 파주시에서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진주시보건소는 A씨가 다녀간 장소는 일시 폐쇄 및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현재 CCTV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진주지역의 1일 오후 4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모두 완치된 상태며, 자가격리자는 8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