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포농원 대표,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구운 계란 기부
금포농원 대표,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구운 계란 기부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06.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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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청
사진제공=진주시청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3일 진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공무원을 위해 금포농원(대표 문영동)이 기부한 구우 계란을 전달했다.

금포농원 문영동 대표는“코로나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진주시보건소 황혜경 소장은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이번 사태가 하루 빨리 종료돼 지역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