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사진제공=산청군청 23일 산청군 생비량면 소재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에서 오디 원물 수매 작업이 한창이다. 산청군은 베리류가공사업단을 통해 대표적인 항노화 식품인 베리류의 6차 산업화 등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베리류가공사업단은 올해 양잠농협과 농업회사법인 ㈜블루힐을 통해 오디는 물론 뽕잎나물 등을 전량 수매했다. 올 한해 수매량은 오디 약 4t, 뽕잎나물 약 1t 규모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