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참여
장충남 남해군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참여
  • 임재택 기자
  • 승인 2020.06.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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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가 윤상기 하동군수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남해군청)
장충남 남해군수가 윤상기 하동군수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남해군청)

장충남 남해군수가 19일 코로나19를 굳건하게 이겨내자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앞선 지난 16일 윤상기 하동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

장 군수는 ‘코로나19 극복 남해군이 함께합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전 국민, 전 군민이 경제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너무나도 간절한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군도 최선의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다음 주자로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과 박종길 남해군의회의장, 고태빈(賈泰斌) 중국 감숙성 돈황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