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전통시장 방문으로 첫 의정활동 '시작'
강민국 의원, 전통시장 방문으로 첫 의정활동 '시작'
자영업자 어려움 해소, 국민우선주의 활동 다짐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06.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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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시에 소재한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민국 국회의원시설)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시에 소재한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민국 국회의원시설)

강민국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진주 을)이 1일 진주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강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으로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중앙시장 인근 소상공인회관에서 현안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개선을 위한 지원 등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 의원은 간담회에서 "전통시장이야말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직격탄을 받은 곳"이라며 "전통시장 어머님들과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환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 의원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지원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최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