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남, 온누리 상품권 기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 온누리 상품권 기부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05.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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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경남중소기업회장 이휘웅, 이하 중소기업중앙회 경남)는 21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오혜진)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은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해 경제심리 회복을 통한 내수경제 활성화 통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후원이 어려워진 복지시설에도 작은 힘을 보태고 후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혜진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후원한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 감사하다”며 “복지관도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은 경기전망조사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통계를 내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있는 단체이며,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을 위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