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박대출 후보, 릴레이 유세 등 다양한 선거운동 접목
통합당 박대출 후보, 릴레이 유세 등 다양한 선거운동 접목
자전거 투어·유세차 이동 투어 등 현장 직접 호소
3선 되면 상임위원장·원내대표·최고위원 등 역할 할 것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04.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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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유세 사진.
릴레이 유세 사진.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예전의 선거 분위기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4.15 총선 후보자들은 효율적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미래통합당 박대출 후보(진주 갑)는 릴레이 선거운동, 자전거 투어, 유세차 탑승 이동 유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는 박 후보가 직접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방식이 제일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 진행됐으며, 예비후보 때부터 이어지고 있는 자전거 투어로 밤낮없이 지역을 누비며 지역 유권자들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박대출 후보가 자전거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박대출 후보가 자전거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의정 활동시에도 서울-진주를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갈 정도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노력해왔다”며 “늘 초심대로 한분 한분 진심을 담아 지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3선이 되면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역할을 통해 ‘강소특별시’ 진주를 만들겠다”며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주대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