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후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복지국가 후보’ 선정
정영훈 후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복지국가 후보’ 선정
“시민이 행복한 진주 위해 정책적 노력 하겠다”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04.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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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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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영훈 후보(진주갑)가 한국노총 경남본부 지지후보 및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복지국가 후보’로 선정됐다.

정 후보는 6일 한국노총 경남본부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간 정책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한국노총 경남본부의 지지 후보로 선정됨에 이어 7일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에서 뽑은 ‘복지국가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와는 ▲참여민주주의 강화 ▲선거제도의 지속적 개혁 추진 ▲서민 주거복지 실현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위한 정책적 노력 경주 ▲대학 서열화 해소 및 고등교육의 공공성과 전문성 강화 ▲계층 간 소득 불평등 해소 ▲자치분권제도 강화 ▲지역인재 우선선발 강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실현 ▲사회수당의 강화를 통한 취약인구의 실질적 복지 강화 ▲사회서비스의 강화 등 총 10가지의 복지 정책 과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정 후보는 “한국노총 경남본부의 지지후보 선정과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복지국가 후보 인증을 계기로 반드시 승리해 21대 국회에서 약속을 꼭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 시민이 행복한 진주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