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글로벌분과위는 오는 17·18일 양일간 미국 LA에서 미국 25개 지회 전국대회 및 미주동포와의 간담회 등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김재경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의장, 김명찬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글로벌분과위원장 등을 비롯한 미주동포 500여 명이 참석 할 것이라며 각 지회 회장 임명장 수여와 21대 총선의 공정관리에 참여하는 선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7일·18일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참석 예정인 미주동포들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안보, 외교정책의 실패와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불안한 상황에서 어느 때 보다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외교 활성화 등을 필요에 공감해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글로벌분과위 미국지회 전국대회에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