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예비후보, 민중당 총선승리 다짐대회 참가
김준형 예비후보, 민중당 총선승리 다짐대회 참가
“3.15민주열사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중이 승리하는 한해 만들 것”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01.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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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준형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사진제공=김준형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김준형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중당·진주시 갑)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에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진행된 2020년 민중당 경남도당시무식 및 총선승리 다짐대회를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 김준형 예비후보, 하정우 진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김동석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 위원장, 김부연 경남농민민중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 식순은 국립 3.15민주묘지 참배, 신년사 및 총선승리 다짐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국립3.15 민주묘지 참배하고 경남도당 시무식 참석한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신년사 발언으로 “2019년 민중당 투쟁의 역사에서 느꼈던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단결하면 승리한다는 것”이라며 “이런 민중당 당원들의 경험과 실력으로 2020년에는 민중의 이익을 위해 민중당이 더욱 앞장서는 한해로,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형 예비후보는 “3.15민주열사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2020년은 민중이 승리하는 한해로, 평화 통일의 시대로 민중당이 만들 것”이라며 “그 앞에 누구보다 후보자가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