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청천 로타리클럽(회장 강동철)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연말을 맞아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및 회원 가족 39명이 모여 봉사를 진행했으며, 마을회관 옆 주택의 황량한 담벼락이 지난 7일 퍼티, 바탕색 및 밑그림 작업과 8일 본격적인 채색 작업으로 예쁜 연꽃과 해바라기 등이 피어난 풍경으로 탈바꿈 했다.
강동철 진주청천 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였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며 “벽화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