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 운암마을, ‘마늘종 수확’

2019-04-03     양우석 기자

해풍 맞은 남해마늘과 더불어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잡은 남해 마늘종.

딱 이 시기부터 먹을 수 있는 마늘종은 남해에서 연간 630톤 정도가 생산되며 24여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데,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맛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남해군 남면 운암마을. 지역 농민들이 신선한 제철 마늘종 수확에 한창이다.